북측에서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서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먼저 강릉아트센터와 국립극장, 그러니까 강릉과 서울에서 두 차례 공연이 있는데 장소가 확정이 됐습니다.
강릉아트센터 그리고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는 뜻을 보내왔고요.
그리고 날짜도 못 박아졌습니다.
2월 8일 강릉 그리고 11일에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릉아트센터와 국립극장은 예술공연 점검단이 방남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가장 유력한 장소로 꼽히기도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강릉아트센터와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그리고 북한예술단이 2월 6일 경의선 육로로 남한을 방문하겠다고 밝혔고요.
2월 12일 경의선 육로로 귀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오늘 오후에 남북 고위급 회담 북측 단장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북측의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남측을 방문해서 합동훈련을 실시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북측이 또 답변을 했습니다.
남측 수석대표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1월 25일 파견하는 북측 선발대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을 보내겠다 이렇게 알려왔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팀,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가 된 바 있죠.
정부가 북측에 신속한 아이스하키 훈련을 제안을 했고 북측에서 25일 북한 선발대와 선수단 15명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통지문을 통해서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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